안녕하세요~ Clark의 9주차 후기입니다.
9주차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정말 빨리 갔네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간지 모르겠어요~
9주차인만큼 실력도 어느정도 늘고 이 생활에 거의 완전 적응해버린것 같아요.ㅋ
저희는 다음주 금요일에는 액티비티 데이라서 오리엔테이션도 하고 각자 맡은 역할의 대사도 주어졋습니다.
저는 Run away Bride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요
그래서 주인공인 만큼 대사가 많을줄 알고 걱정했는데..생각보다 대사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그래서 저는 금방 외울수 있을꺼 같습니다. ㅋㅋ다음주에 재미있는 사진과 재미있는 얘기를 같이 들려 드릴께요~
이번주는 휴일이고 모고 없고 지난주에 3일을 쉬는 바람에 시간이 잘 안갈줄 알았는데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
9주차정도 까지 되니까 이제 어느정도 공부하는 방법을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솔직히 문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 문법도 써먹지 않고 그냥 머리속에만 있으면 그건 그냥 알고 있는 지식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그날 배운 문법이나 알고 있는 문법을 이용하여 나의 일상생활에 관한 문장을 만들어보던가 아님 티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바로 그 문법을 적용하여 이야기를 해보게 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바로 현지인들에게 이용할수 있는것이 이곳 현지의 장점이고 토크어학원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필리핀의 토크어학원에 오게된 이유를 확실히 살릴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좋고 솔직히 스파르타식이라 힘들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처음 한두주만 좀만 고생하게 되면 정말 재미있는 학원이고 얻어가는것도 많은 곳입니다.
제가 들은건 이곳이 필리핀에서 가장 공부도 많이 시키고 가격도 최고로 저렴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나쁜것이 아니라 그렇게 많지 않은 인원인 50명의 원생으로 복잡하지도 않고 정말 좋은곳 같습니다.
식사도 잘나오고 공부도 되고 시원하고 학원생들의 우애가 돈독한 바기오 토크어학원으로 오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ㅋㅋㅋ지금 이곳은 비가 좀 많이 오네요 아!!그리고 토요일인가 민다나오 코타바토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했는데 저도 아버지께서 걱정되 전화하셔서 알았네요. 이곳은 전혀 피해가 없고 난줄도 몰랐습니다.ㅋㅋㅋ
ㅋㅋㅋ그럼 저는 다음주 10주차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1주일간 몸건강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