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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20 01:28
ark의 8번째 스토리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09  
Clark의 8번째 스토리
안녕하세요 벌써 8번째 글을 올리네요~이렇게 계속 올리다보면 마지막 글을 올리는 때가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모자른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벌써...ㅠㅠ시간 너무 빠르네요..
이번주는 목요일에 휴일이 있었는데 목요일휴일을 금요일로 미뤄서 삼일 홀리데이는 맞았습니다. 
삼일이 길것만 같았는데 벌써..일요일입니다...ㅠㅠ
급우울해지는데요..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번주말에 뭐하셨나요,ㅋㅋ
저는 이번 3일 휴가를 이용해서 수빅이라는 필리핀 3대 휴양지를 갓다왔습니다.ㅋ
바기오에서 5시간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저희는 새벽 4시에 출발해서 9시에 도착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정말 덥긴 덥더라구요, 내려갈때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바기오는 지상 낙원이라는 생각이.ㅋㅋㅋ
수빅에 도착해서 저희는 일단 수빅여행의 목적인 YACHT CLUB로 갓습니다. 그곳에는 정말 많은 요트들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저희가 맘에 들고 가장 가격이 저렴한 미국인의 요트를 빌렸습니다. 4시간동안 2시부터 6시까지.ㅋㅋ
가격도 저렴하게 잘 빌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는 수영장이 딸린 콘도같은 방을 빌리고 퍼블릭 마켓에 가서 대하와 꽃게 과일등을
샀습니다. 대하는 정말 정말 크더라구요 이렇게 큰 새우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방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YACHT CLUB로 가서 요트를 탔습니다. 
드디어 출발을 했죠 바로 드는 생각은 아..이게 바로 휴양이구나 싶더라구요
한 한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바다 한 가운데...발도 안 닫고 물도 깨끗하고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다이빙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잠수도 하고 수영도 하고 아..정말 재미있습니다.
역시 3대 휴향지라 할만하더라구요~~
행복했습니다.ㅋ 그리고 나서 저희는 6시쯔음에 다시 항구에 도착하고 바로 방으로 가서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저희가 사온 삼겹살과 새우 등등을 굽고 먹기시작했습니다. 아 정말 이것도 꿀맛이더라구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저희는 같이 온 사람들끼리 모여 앉아 맥주한잔을 하면서 이런저런 애기도 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
평생 이런데 놀러갈수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생애 단 한번이라는 생각으로 원없이 놀다왔습니다.ㅋㅋ
여러분도 이곳에 오면 정말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니까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시 보람있는 주말을 보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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