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느덧 14주차 연수후기를 쓰는 Justin입니다. 가면 갈수록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이곳 생활도 6주 남았네요 .ㅋ 한주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는 목요일에 Holiday 인 Cordillera Day 가 있어서 금요일 수업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기도 같이 ‘도’ 창립 기념일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ㅋ.
이제 후기도 14주차를 제외하면 2번 밖에 안 남았네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가서 이제는 걱정도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3달 넘게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을 살펴보면 말은 한 마디도 못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테스트를 받을 때 알아 듣는것만 그럭저럭 했지만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학연수의 목적은 토익이 아닌 회화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제 목표에 맞춰 봤을 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과 비교해 보면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은 슬럼프가 와서 좀 헤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휴에 지금까지 공부한것들을 복습하면서 한 단계 더 튀어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다들 열심히 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연수기간동안 시간낭비 없이 노력한다면 대부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고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은 지난번 액티비티때 캠프 존 헤이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ㅋ :NAMESPACE PREFIX =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