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na입니다 ~^^ 9주차 후기를 쓰네요
요번주 주말에는 처음으로 Teacher와 함께 만나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으로 필리핀 음식도 접해보았는데요
필리핀음식이 대체로 짜고 단 영향이 있는것같아요ㅠ_ㅠ
티쳐가 베스트라고 추천해주신 음식도 너무짜서 못먹을 정도였었거든요~
학원에서 한국식단을 먹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단걸 뼈저리게 느낄수있었던 날이였습니다ㅎ_ㅎ
요즘에는 공부하는 면에 있어서 조금 슬럼프가 오는것같아요
수업을하다가도 매일같은패턴에 지겹기도 하고 선생님들과의 대화도
항상같고 너무 틀에박혀있는 기분이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오신분들도 그런걸 느낄때가 많다고 하시는데
이부분은 이럴때일수록 셀프시간에 자기공부를 더 파고드는 방법밖에 없는것같아요~
가끔은 수업시간에 공부하는것보다 셀프시간에 공부한부분이 더 머리속에 잘 박혀서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너무 수업시간에만 의지하기보다는 자기발전식으로 혼자서 열심히 하다보면은
실력이 느는게 눈에도 보입니다! 공부에 중요한건 역시 노력이겠죠
매일같다고 선생님과 같이 지루해하기보다는 그날그날 혼자공부한부분을 선생님께 여쭤보고
연습해보고 사용해보면 매일 같은패턴의 지루한 수업이 되진않을꺼에요~
저도 그래서 요즘 열심히 이 슬럼프를 극복하려 공부를 Hard하게 하고있습니닷!_!
그럼 다음주에 또다른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