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비가 많이 내리는 한주였습니다
주말에 비가 너무 와서 밖에 돌아 다니기가 버거웠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이틀쉬는 주말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왠만한데는 다가봐서 마땅히 갈데도 없고해서
커피숍에가서 혼자 멍때리다가 비오는거 보면서 청승떨고...
일요일에 학원 학생들과 오랜만에 당구장가서 2:2 사구를 쳤는데
운이 좋게 저이겨서 게임비 굳고,,
게임방가서 스타 2:4로했는데...저희(4)가 완패를 당하고
다시 서든 3:3을 했다가 발렸습니다...
ㅋㅋ
매주 술마시는것도 지겨워서 다음주에는
3일연휴가있어서 놀러갈 계획을 짜고있습니다...
수빅이라고 화이트샌드에 에메랄드 바다라고해서
한번 맘 먹고 가볼려고 합니다~ㅋ
정말 가면 재밌을꺼같네요
그리고 여기 오기전에 상비약을 약간 챙겨오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엊그저께 술먹고 넘어져서 복숭아뼈족이 살짝까졌는데
은근히 아파서...밴드같은거나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물갈이를 한다고해서
설사약이나 소화제 등등 조금씩 챙겨 오면 참 좋을듯하네요~
요즘 너무 똑같은 패턴이라 쓸 말이 별로 없어서
다음주에 놀러 갔다오면 사진과 함께 해서 좋은 내용과 필요한것들 등등
적겠습니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니까 우산들 챙기시고요
저는 다음주에 알찬내용으로 다시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