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20 01:25
MAX의 7주차 연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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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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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다 썻는데 다 날라가버려서 다시 쓰는 후기입니다 ㅠㅜ 여러분들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시죠? 여기 바기오는 어김없이 비가 주르륵 내린답니다 ㅋㅋ 근데 우기가 더욱더 심해 질려는지 요즘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 지곤합니다. 그러나 시원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런점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습도가 높아 찝찝하다는거 빼곤요 ㅋㅋㅋ 이번주는 저번주와 다르게 정확한 휴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너무 행복했지요 ㅋㅋㅋ 아 그리고 다음주는 목요일 저녁부터 휴일을 시작하게 되어 긴 휴일을 보내게 될거 같네요 ~ ㅋㅋ 그래서 저희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큰 마음먹고 수빅이라는 곳에 여행갈 플랜을 짜고 있답니다. 먼저 다녀온 형 누나들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정말 환상적이고 로망스적이라는데요 ㅋㅋ 요트를 한채빌려 선상파티를 하고 바다 한 중앙에 뛰어들고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장면들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설레네요 ㅋㅋ 그리고 근사한 리조트를 빌려 고기도 구워먹고 해산물도 먹고 그리고 야간 수영도 할 예정이에요 ㅋㅋ 여러분들도 어서 한번 여름이 지나가기전에 근사한 계획 짜서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면 다음주는 후다닥 지나갈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저희 학원에서 2달에 한번씩 액티브티 데이라고 어떠한 과제를 내어주면 그룹별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재현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저번 달에는 바기오 곳곳을 돌아 다니며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거 였는ㄷㅔ요 이번에는 연극을 한답니다... 전 여주인공을 맡아 버렸지요... 그래서 지금 돌아버리기 직전입니다 ㅋㅋㅋ 그럼 전 이만 휴식을 취하러 가볼게요~ 다음 주는 저의 근사한 사진들과 여행경험담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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