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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3:24
Justin 13주차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766  
어느덧 13주차 후기를 쓰네요. 이번 주 에도 역시 저번주에 이어서 영어 공부에 대해서 이어서 써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곳의 어학연수의 장점으로 세가지를 꼽았는데요 ( 많은 1:1 수업시간, 연중 공부하기 좋은 날씨, 그리고 수업 일정).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환경이 갖춰졌다고 한들 본인이 노력 하지 않으면 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기본적은 쉬운 회화는 가능하겠지만, 그룹 수업에서 주제를 정해 티쳐랑 같이 의견을 교환한다면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ㅋ 예를 들어서, 몇 일전에 티쳐와 함께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한국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에 대해서 얘기한적 있었는데요. 거기다가 왜 한국 전 대통령이 자살을 했는지 얘기를 했는데 아 정말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ㅋ 그래서 일단은 말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틀린 문장을 말하더라도 계속 말하고 문장 수정 받고 나중에 자기 노트에 적어서 무조건 자기것 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영어로 한 문장도 만들어서 말을 못했는데 오늘 10개의 문장을 배워서 자기걸로 만들었다면 다음부터는 10+@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위에 언급한 예는 Speaking 이나 Discussion 수업을 예로 들어서 말한거지만 Reading, Grammar, Writing 등 모든 과목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와야 합니다. 어떤 학생분들은 자기는 스피킹만 목표라고 종종 스피킹 수업만 듣기도 하는데 제 생각엔 왠만하면 여러 과목을 골고루 듣는게 더욱더 능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원 일정 마치기 3~4주 전 부터는 거의 스피킹 수업 위주로 수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큰 돈 주고 해외로 영어 배운다고 나와서 얻어 갈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의사소통을 위해서 계속 말하려고 시도 하는것과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피드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으로 13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SM Supermarket  과일 코너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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