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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3:21
Clark 의 6번째 스토리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94  
 
클락의 6번째 이야기

이번주 역시 토요일까지 보강을 하였습니다.
ㅋㅋ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주말에 공부하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토요일 보강전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역시 변함없이 클래스는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진행되고 있고 제가 속해 있는 서바이설 잉글리쉬라는 나이트 클래스가 있습니다.
이 클래스는 그룹원이 총 5명이고 티쳐 1명해서 총 6명입니다.
예전에 하던 서바이벌과는 달리 요즘에는 조금 다르게 정말 서바이벌이라는 수식어 들어맞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이번주 방식은 영어로만 20고개 영어 단어 맞추기나 입은 사용하지 않고 그림이나 바디 랭귀지로
문장을 만들어 맞추는 형식으로 시간이 정말 빨리갈정도로 재미있고 그만큼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않아 약간 아쉬운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이 서바이벌 잉글리쉬는 정말 괜찮은 수업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열시까지 정규수업후에 저는 셀프스터디로 문법은 1시간가량 공부한뒤에 잠자리에 드는 일상입니다.
이렇게 하루일과가 3개월동안 반복되지만 항상 많은 해프닝도 있고 해서 지겹지는 않습니다.
벌써 제가 온지도 7주차를 접어 든다는것만 해도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이제 5개월밖에 남지 않아 슬슬 걱정되고 있습니다.
얼릉 더 공부해서 스피킹 실력을 높여야되는데...ㅠㅠ
그래서 이렇게 얼마 남지 않아 더욱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ㅋㅋㅋㅋ
오기전에는 3개월을 어떻게 하나 했지만 정말 시간도 빠르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하기전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하고 나기 뿌뜻하고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6일간의 클래스가 끊나고 7월 3일 토요일은 친한 동생중에 Peter의 19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생일파티에 가기전에 SM에 있는 빙고라는 게임을 요즘 한참 빠져들고 있습니다.ㅋ 한게임당 20페소로 한국돈으로 500원 정도하는데
숫자가 적혀있는 종이를 산후에 앞에서 불러주는 숫자를 체크해서 먼저 빙고가 된사람이 이기는 경기입니다.
올블랙으로 다 채워야하는 방식과 8자 만드는 형식 크로느나 이것저것 많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아깝게 숫자하나만 지우면 이길수 있었는데 간발의 차로 놓쳤습니다.
정말 아깝더라구요.ㅋㅋㅋ 자기전에도 생각날 정도로.ㅋ
그리고 난후에 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이발후에 피터의 생일파티에 갔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햇는데 도착하고 보니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매니저형까지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거짓 30명은되어 보였습니다.
케익두개와 저희는 생일파티에 빠질수 없는 생일주를 큼지막하게 말아주었습니다.
이곳의 술인 산미구엘과 GSM BLUE라는 진같은 술과 라임향나는 액체를 섞었죠,ㅋㅋ
맛은 뭐 그렇저렇 먹을만 햇습니다.ㅋㅋ
이렇게 생일파티를 하고 아르헨티나와 독일전을 틀어주는 칠천각에 가서 축구를 보며 술을 한잔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하기를 바랬지만 독일이 4::0으로 이겨버렸네요..아쉽더라구욬ㅋ
토요일을 마감을 하고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지금은 체력충전중입니다.ㅋㅋㅋㅋ
공부라는게 많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궁요~
그럼 저는 충전하러 갑니다.ㅋㅋ
다음 일주일 잘들 보내시고 다음주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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