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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3:12
클락의 4번째 스토리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20  
클락의 4번째 스토리입니다.ㅋㅋ
지난주에는 일찍올리는 바람에 주말 여행을 못올렸네요~
지난주에 산페르난도라는 지역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이 지역은 바기오보다 아랫지방이라서 버스안에서의 바람이 확바뀌더군요,
정말 덥습니다. 날씨가 거의 살인적이라고 해도....과언이 아닐만큼...정말 습하고 기온도 높고.
한국의 한여름날씨보다 더 더운거 같습니다.ㅋㅋ
일단 저희는 리조트로 향하기 위해 트라이씨클이라는 교통수단을 이용했습니다.
이건 오토바이에다가 사람이 앉을수 있는 수레같은 것을 옆에다가 달아서 움직이는 건데
처음 타봐서 그런지 굉장히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ㅋㅋㅋ 최대인원은 3명밖에 안되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리조트바로 앞에는 해변가가 있어서 이동거리 3분이면 바로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이곳은 바닷물이 따뜻해서 그런지 해파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와 같이 갔던 모든인원이 다 해파리에 쏘였을 정도로요..
처음 쏘여봤는데 정말 따갑고 많이 쏘이게 되면 몸이 몸살같은 후유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트를 타고 좀 멀리 나갔죠,ㅋ
이곳은 물이 엄청깨끗하고 수심이 얕아서 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물은 많이 따뜻했다는거...ㅋㅋ
바다에서 놀고 저희는 고기를 궈먹었습니다. 술과 함께.ㅋㅋ 한국인인지라 역시 소주를 사갔져.ㅋ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버스를 2시간가량 탄후에 다시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 더운지방 갔다와서인지
바기오는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그리고 주말이 지나 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월요일은 인디펜던스데이로 인해 주말로 보냈습니다.
화요일, 수요일 공부하고 목요일은 학원의 사정상 목,금요일은 쉬게되었습니다.
그래서!!저희는 바기오에서 가장가까운 휴향지인 아신이라는 곳으로 향했는데. 이곳은 온천으로 다양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따뜻한 해변에서 놀아서인지 수영장물이 훨씬 시원하고 좋앗습니다.
미끄럼틀도 잇고 괜찮더라구요 당일치기로 놀러가기에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ㅋ
아참!!아신은 지프니를 하루 빌려서 갔는데 비용은 정말 쌋습니다. 1500페소만 내면 하루를 빌릴수 있더군요,ㅋㅋ
한국돈으로 45000원정도??9명이서 가서 회비 700페소 내니까 남더라구요,ㅋㅋ
저희는 넉넉히 돼지고기 돼지고기꼬치 소고기 양념고기를 샀습니다.ㅋㅋ
역시 맛있게 구워먹었죠~~ㅋㅋ 또 한바탕 놀고 나서 다시 바기오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번주에는 너무 노는 얘기만 했네욬ㅋㅋㅋ 다음주에 올리는 글은 공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겠습니다^^
이번주 주말이 4일이다보니까 내일부터 다시 공부해야할 걱정이 산떠미입니다.ㅋㅋ
목,금 수업못한것은 다음에 보충해주신다고 햇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다행이져
못하는것보다는 ㅋㅋㅋㅋ
그럼 다음주에는 노는 얘기보다 공부에 대한 얘기를 많이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클락의 4번째 스토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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