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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3:11
Moris의 14주차 연수 후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58  
14주째 매주 글을 올리고 있는 Moris입니다.
  저번 주는 생필품에 관해서 말씀 드렸는데 이번 주는 그 외 것들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의 많은 후기에서 언급이 되었지만 준비할 것들에 대한 준비는 확실히 해두어야 하겠죠.
여기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보는 책은 재 각각이라 머라고 꼬집어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초 토익 Reading 북 하나랑 중학교 때 보던 Man to Man, Grammar in use intermediate, 회화 패턴책, 긍정의 한줄 가지고 왔구요. 그리고 여분의 영어 토익 part 7 모아놓은 책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학원에서 주는 교제도 충분하고 영어 읽을 꺼리를 요구하면 충분히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준비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토익 책이랑 토익 part7 책은 별로 안 본거 같네요. Man to Man책은 가끔 문법이 궁금하면 들쳐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유용했던 거 같구요. 한국어로된 기초 문법책은 하나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Grammar In Use를 챙겨 오세요. 그리고 동영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죠. 저도 그 책을 어학원 측에서 준비하가면 좋다고 해서 가지고 갔지만 저의 공부스타일과 좀 다른 것 같아서 좀처럼 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새로운 것으로 공부하려고 하시는 것 보다 오시기 전에 공부하던 책으로 쭉 이어서 본다는 생각으로 책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화 패턴책 하나 보시던 거 가지고 오시구요. 아무래도 이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학원에서 Grammar 교제로 사용 하는 것이 Grammar in use Essential or Basic과 그 외 다수 인데 Excuse를 제출하시면 원하시는 책으로 공부도 가능합니다.
필리핀이지만 한국인 슈퍼에 가면 Grammar in use부터 패턴책까지 다양한 책을 재본권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니깐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되구요.
  참 그리고 여기 이어폰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분의 이어폰 하나 들고 오시길, 자주 쓰다보면 한쪽 나가는 경우 있잖아요.
  2주 밖에 안 남았는데 기존의 수업방식이 좀 지루해지는 것 같아서 수업 방식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수업시간에 좀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진작 조금 더 열심히 했다 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바기오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한창입니다. 한인회에서 단체 관람을 주최해 학원에서 단체를 다녀왔는데요. 한국으로 느껴질 만큼 많은 한국 사람을 볼 수 있었고 비록 졌지만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경험은 특별했습니다.
  이번 주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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