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na 입니다~_~
5주째 후기를 쓰네요
이제 점점 학원이 집처럼 느껴지고있습니다 !
하루하루 영어를 사용하며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성과도 느끼고있어요~~
Speaking teacher께서는 제가 사용하는 문장의 길이가 나날이
길어지고 있다며 칭찬을 해주십니다 ^_^너무너무기뻐요
이번주는 늦은감이 있지만 그동안 공부를 잠시 소홀했던 자신을 탓하며
다시금 공부의 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시까지의 수업이끝나고 단어시험을보면 2시간의 self study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요번주에 처음해본 셀프스터디인지라 그만큼 시간을 잘 활용하진 못한것같아요ㅜ_ㅜ 2시간이 딱보면 길게느껴질진 몰라도 공부를 하다보면 또 그게아니더라구요
어제는 바기오의 제일 큰 쇼핑몰인 SM에서 영화도 보고왔습니다 !_!
성룡이 나오는 베스트키드를 봤는데요
자막이 없어서 어려운점도 없잖아 있었지만
학원에서 공부했던 단어들이 귓속에 하나하나 들어올때면
어찌나 신기하던지 ㅠ_ㅠ
영화자체도 어려운단어사용은 많이 없어서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어공부는 혼자앉아서 책만 파기보단 이렇게 주말엔 나와서 영화도보며 식당에가서 주문도해보며 하나하나 부딫혀보는게
조금더 기억에 남고 도움도 된다는걸 새삼 깨닳은 한주였어요^_^
그럼 다음주에 뵐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