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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2:59
Clark의 3번째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25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는게 날씨 정말 좋다가 4시~5시경에 도깨비같이 비가 옵니다.ㅋㅋㅋ
이번주에는 뭐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그저 이곳 티쳐들과 대화하고 수업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시간도 정말 빨리 가구요 조금씩 영어도 늘고 말도 많이 배우면서 스스로 뿌뜻함을 느낌니다~
그룹으로 하는 수업과 개인적으로 하는 수업이 있는데 그룹수업이라고 해서 여러명이 하는게 아니고 3명이나 4명이 한조가 되어서
하는 수업입니다. 그룹으로 하는 수업은 거의 의논이나 서로와의 대화로 이루어지는데요,
이것도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 잘 안하고 그러지만 한두번 하다보면 금새 말이 많아 집니다.ㅋㅋ
개인적으로 하는 수업은 제가 영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와서 답답하고 그랬지만..
이젠 공부를 하고 선생님들이 이용했던 문장을 잘 생각해 두었다가 하는 것도 많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수업이 6시에 다 끈나고 바로 저녁을 먹고 7시에 단어시험이 있습니다.
그냥 쓰는게 아닌 듣고 쓰는겁니다. 이건 스피커로 다같이 치러지는데 아는 단어라도 그냥 했따가
스피커로 들으면 아무래도 외국인 발음이고 굴리는 발음이 많다 보니 잘 안들리는 단어도 있습니다.ㅋㅋ

아마 이 단어시험이라도 있으니까 많은 단어들을 알아가는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네이티브 발음이라 미국이나 캐나다 쪽에 가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지난 주말에 여기서 가장 싸고 충전해서 쓰는 방식인 핸드폰을 하나 구입하였는데
이것도 작문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티쳐들이나 다른 친구들이랑 문자를 하는데
단지 영어만 입력이 되서 쓰다보면 작문의 실력이 조금씩 늘어갑니다.ㅋㅋㅋ
지난주 주말에는 여기있던 친구 3명이 연수기간이 다되어서 떠났는데.. 많이 아쉽고 그랬습니다.
이젠 돌아오는 주말에도 몇명이 가서 아쉽습니다.
이번주에는 특별한 애기가 없어 심심한 글이었지만
다음주에는 여행 후기를 올려 재미있는 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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