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 자유게시판31 > usher의 두번째 이야기
 

 

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2:58
usher의 두번째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190  
 
벌써 2주가 다됬다.....
아직까진 영어실력이 썩,,,부족하다..
선생님들이 잘해주고 잘가르쳐주긴하지만
내가 처음부터 아예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로 말을하니까... 솔직히 힘든점이 있긴했지만
백지 상태로 온 나에겐 약간은 도움이 되긴하는거같다~
아직 정말 배울것도 많고 정말 많이 배워야 된다는 생각이든다
아직 많이는 못알아듣고 못말하지만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대화는 될꺼같다~ㅋ
그리고 매일 단어를 외우니까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다~ 일상 생활에 많이 쓰이니까
배울수록 점점 알아들을수있는 폭이 넓어져서 좋다~
일단 여기 지내면서 2주정도되니까 대충 선생님들이 말하면 어느정도 쓰던말을 계속쓰니까
좀 알아듣는게 신기하고 희망이 생긴다 다음주에는 꼭 선생님들과 긴 대화를 나눌수있도록 스킬을 쌓을 것이다~ㅋ
그리고 일단은 여기 바기오에는 완전 적응됬따
주말도 기대가 많이된다~
사실 주말이 빨리 오길하면서 기대한다~ㅋ
일단 일주일동안 배운걸 써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ㅋㅋ
간단하게 술도 마시고~ㅋㅋ
친구들도 사귈수있어서 좋은거같다~
그리고 내일이면 새로오는 학생들이 기대된다~ㅋ
여기는 2주에 한번씩 학생들이 들어온다는~ㅋ
버~엇 내일이면 다시 공부를....ㅋㅋ
하지만 자꾸자꾸 기대된다
3개월뒤의 내모습을 상상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