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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2:56
Jacob의 12주차 연수후기입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15  
안녕하세요 어느 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늘 느끼는 거지만

영어는 정말 어렵다는것...진짜 죽자고 하지않는 이상은 실력이 잘 늘지않는다는것...

여러분도 만약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와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초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정말 영어 잘해볼려고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게을러지는 건 어쩔수가없네요.ㅠㅠ 저와 같은 길을 가시지 않으시길 빌께요.

이번주에는 학원에 써니 아버지께서 오셨다가 가셨는데 가시기전에 원장님께 돈을 주셔서

학원학생들과 원장님과 작은 파티를 했습니다. 머 간단히 말하면 다같이 술을 먹었져;;;ㅋㅋ

제가 토크어학원에 와서 정말 느낀것은 인원수가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서 모두들 다 친하고

가족같이 지내서 좋다는 것입니다. 절대 아부성 발언이 아니구요.ㅋㅋ

여러분도 오시게 되면 바로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요번주는 다른것보다 필리핀 연수와 캐나다나 호주 연계하시고 오시는 분께 작게 나마 얘기해

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일단 필리핀에 오셔서 물론 학원사람들과 친해져서 호주나 가셔서

다시 만나게 되실수 있는데요. 그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잘알아보셔서 거주할 곳과 일할곳을

대충 정하시고 가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왜냐하면 한번씩 들리는 소문으로 1달전에 호주로

갔는데 아직까지 일자리를 구하지못한 경우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세컨 비자까지

생각하시면 공장이나 농장도 괜찮지만 세컨비자까지 계획이 없으시면 그래도 영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하는 곳에서 일하시는게 좋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호주에 이미 친구가

오래동안 거주하고있어서 픽업문제와 일자리와 거주자리를 그나마 쉽게 구했는데요.

다른분들은 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여러분도 단순히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버리시고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이번사진은 캠존헤이라고 하는 곳인데 산책하기도 좋고 풍경이 정말 좋은 곳이라서

이번에 올리게됬습니다.^^

그럼 이상 제이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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