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ina입니다 ^^*
제가여기에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여기오기전에 하루에 9시간이상을
어떻게 공부만하고 사냐며 고민했던적이있었는데요
9시간내내 다른선생님들과 수업을하고 간간히 대화를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해보면 한시간한시간이 너무 빨라
하루가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는것같아요 ㅎ_ㅎ
9시간중 마지막 두시간은
Self study나 Movie class,Survival English
셋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들을수 있는 시간입니다
보통 신입생분들은 무비클래스나 서바이벌에 넣어주시는데요
저는 한달동안 서바이벌수업을 들었습니다
서바이벌수업은 말그대로 영어로 살아남기?
매일주어지는 타이틀로 상황극을만들어서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는 표현을 넣어
자연스럽게 기억할수있도록 유도해주는 수업인것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나이트클래스 한텀이 끝나서
다른수업으로 바꿀수 있는데요
저는 그다음으로 셀프스터디를 해보려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주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기오를 떠나 헌드래드 아일랜드에 갔는데요
정말 오랫만에 바다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기오는 온통 산천지라 바다는 먼나라 얘기거등요 ㅠ_ㅠ
Quezon이라는 섬에서 수영도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바다가 온통 하늘색이여서 정말 이쁜경치도 볼수있었어요
더욱좋았던건 씨푸드를 즐길수있었다는점!
정말 덥긴했지만 햇빛쨍쨍한 하늘이 너무 기분좋은섬이였습니다
처음엔 1박2일로 놀생각이였는데요
바기오에만 있었던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덥고 습한기운에 모두다 지쳐 결국 일정보단 일찍
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매주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어서
너무좋아요 ㅎ_ㅎ
그럼 다음주에 또뵙겠습니다
커뮤니티 > 연수후기
조회 : 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