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처음으로 해보는 액티비티 활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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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조는 Camp john hay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은 퀴즈데이여서 오전에는 퀴즈를 보고 점심시간 이후에 다녀오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서 각 조별로 발표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구경도 많이 못하고 식당, 기념품가게, 카페, 미니골프장 정도밖에 구경하지 못하고 와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래저래 Camp john way를 둘러보고나서 다들 학원으로 돌아와서 각각 감상문을 영작하고, 조별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서 발표준비를 했습니다.

저희조는 1조여서 맨 처음으로 발표를 했는데요, 한국어로 해도 떨리는 발표를 영어로 할려니 긴장이 되어서 더듬더듬하면서 발표를 마쳤습니다. 평소에 선생님들과 대화할때와는 전혀 느낌이 달라서 평소에 잘 쓰던 문장도 실수하기도 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발표가 끝나고나서 편안하게 다른조의 발표를 들으면서 표현도 배우고 다른조가 다녀왔던 장소에 대해서도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1로 대화하는것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틀리다는것도 깨달았고 좋은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