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12 12:45
edwin 의 10주차 연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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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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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주가 채안남았네요.. 정말 시간은 빨리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제 옆방 동생이 호주로 떠났습니다. 저보다 2주일찍왔는데 벌써 간다니깐 실감이 안나네요.
그래서 이번주에 송별회같지 않은 송별회를 했습니다. ㅋㅋ 친한 사람들과 다 같이 술집에가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그동안 미안했던점과 꼭 약속만이 아니라 정말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동생이 였던 것 같습니다.
생긴건 정말 무섭고 정도 없게 생겼지만 정말 제가 옆방에 배정된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와같은 경상도 사람이라 남자들에게 그렇게 살갑게 대하지 못했지만 정말 누구보다 저의 고민을 들어주고 서로에게 도움
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형들을 잘챙기고 귀찮거나 힘들이 있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서곤 했는데 ㅋㅋ 막상 없이니깐 너무 허전하네요.
저도 2주뒤에는 호주에가는 꼭 만나고 싶습니다. ㅋㅋ 그리고 어디가서도 넌 항상 지금 이대로 만하면 성공할꺼야 그리고 너가 생각한 목표 꼭이루길 바란다.
이번주는 정말 적응하기 힘든 주였습니다. ㅋㅋㅋ
저희들의 스케줄이 바뀌었습니다.ㅋ ㅋ 이때까지는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8시 부터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수업시간을 1시간 앞당기면서 저희들에게 수업중간중간 2시간의 쉬는 시간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적응하고 힘들고 피곤하였지만 ㅋㅋ 막상 일주일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좀더 좋은 스케줄인거 같습니다.
2시간 쉬는시간에 단어를 외우거나 자기가 부족한공부를 할수 있엇어서 좋았습니다 ㅋㅋ 무엇보다 수업들어가전 수업준비
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거의 다 적응이 되어서 그렇게 몸이 피곤한것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바뀐 스케줄이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2주라는 시간이 남았네요
정말 시간은 빠른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후회없는 어학연수를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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