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크어학원에 온지 1주일된 Dan~ 이라고 합니다 .
이 영어 이름이라는게..발음을 길게하냐 짧게하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걸 느꼈는데요 ~
제 이름은 짧게 하면 den이 된다고..ㅎㅎ 댄 덴 ~ 단 ..참 미묘한걸 느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저로써는 출입국 심사가 걱정됬었는데요..
특히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게 좀 힘들었어요 ㅋ
오티자료 덕분에 그나마 좀 수월하긴했지만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있어서 엄청 신중을 기했는데요 .
마닐라 도착해서 심사하는데 ..이건 너무 허무하게 그냥 슝슝슝 지나가라네요??ㅋㅋ
암튼 잘됬으니 한숨덜었어요 ㅋㅋ
아 그리고 승무원들이 머라고 참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중요한건 제가 잘못알아 들으니깐..ㅜㅜㅋ
제가 다 알아들으면 여기 왔겠어요?ㅎㅎ하하 열심히 공부하는수 밖에없죠 ㅋㅋ 화이팅해야겠습니다 !!
그리고 마닐라공항나와서 매니져 형님 만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만났으니 뭐 ^^
아 먼저 연수지역으로 바기오는 참 좋은 도신거 같아요.
마닐라 공항에 내렸는데..우와 이건뭐..제가 대구에서 사는데요 대구 장마 날씨?? 정말 싫었어요 ㅠㅋㅋ
날씨 탓하고 있는중에 이제 바기오로 가는 차를 탓어요 ㅋㅋ
스타랙스ㅋㅋ 반갑던데요?ㅋㅋ 에어콘틀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ㅜㅜㅋㅋ그리고 거의 반실신상태로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
듣던데로 6시간정도 타고 왔는데요 . 운전사분이 참 ..얼마나 정신없이 운전하시는지 그냥 막 달렸습니다 막막 ㅋㅋㅋ
그렇게 학원에 도착을하니..
정말 바기오는 공부하기 좋은 날씨란걸 새삼 느낄수있었습니다.
한국 가을 날씨 거든요 ㅋㅋ
아 정말 도시선택 잘햇구나..생각을하는중에 짐을 바로 풀고 먼저 한숨 잤습니다 ㅋㅋ
점심때 원장님이 깨워주셔서 밥시간도 놓치지 않고 밥을 먹었구요~
sm에 가서 이것 저것 생필품도 사고 간단하게 나마 바기오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테스트를 봤는데 .. toeic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잠까지오더라고요..
speaking은...ㅠㅡ 제 수준을 알 수 있었어요.ㅡㅡㅋ
이제 1주차라 모르는것 투성이고 답답하고 그렇지만 ..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있겠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성공연수를 위해서 화이팅하겠습니다 !!
아 이건 학원식당에서 바라본 바기오 모습인데요~ 밤에는 별도 많이 보이고 ..
아 그리고 학원이 위치한 brentwood village는 치안이 정말 좋은곳이라 안심하고 다닐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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