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 자유게시판31 > AILEENㅡ☆ 11주차 후기입니다^^
 

 

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2:38
AILEENㅡ☆ 11주차 후기입니다^^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223  
 
안녕하세요.
 
11주차 Aileen 후기입니다~
 
벌써..... 5주밖에 남지 않았다니...ㅜㅜ
 
 
이번주에는 티쳐들을 만난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평일날 학원 수업시간에 항상 보던 티쳐들이지만,
 
교실이 아닌 밖에서 티쳐들을 만나니까 정말 새로웠답니다 ^^
 
공부가 아닌 각자 자기 얘기들을 하면서,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금요일에는 Discussion Class 티쳐인 T.Michael과 미쉘 친구들을 같이 만났구요.
 
토요일에는 Writing Class 티쳐 T.maan과 마안 남자친구를 만났답니다 ^^
 
둘다 너무 친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티쳐들이어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NAMESPACE PREFIX = O /> 
 
금요일날 미쉘과 처음 간 곳은 Legarda에 있는 펄(Pearl) 정육점이랍니다.
 
이곳 역시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에요~
 
많이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특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
 
삼겹살이 먹고 싶은 날에는 이곳을 많이 오죠ㅋㅋ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음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삼겹살이라던가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지만
 
우리 티쳐들은 한국문화를 많이 접해서 한국음식도 많이 알고 좋아한답니다.
 
미쉘도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삼겹살을 보자마자 입맛을 다시면서 상추를 딱 들고서는 파무침, 구운 마늘, 쌈장을 같이 싸서 먹던 미쉘의 모습...ㅋㅋ
 
정말 미쉘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졌어요ㅋㅋ
 
 
펄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다같이 한컷 ^^
 
 
고기를 먹고나서는 Café Will 이라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이 곳은 분위기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아늑하기도 하고, 특히 기타 치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해주는 게 짱이에요! >.<
 
쇼파가 있는 넓은 곳으로 자리를 잡고서 사진도 찍고, 얘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카페 윌에서 찰스, 스테파노, 미쉘과 함깨!
 
 
토요일에는 저의 groupmateEllen과 함께 마안과 마안 남자친구 Clifford를 만나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Maanclifford 8년째 커플이라고 해요. 얼마나 부럽던지...ㅜㅜㅋㅋ
 
저랑은 저번에도 한번 잠깐 본적이 있어서 한결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어요.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커피마시며 사진찍구 놀다가
 
volante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랑 와플을 먹었어요~
 
그러면서 서로 한국말이랑 따갈로그도 가르쳐 주고, 얘기도 많이 나누었어요 ^^
 
 
With Maan & Clifford ^^
 
 
 

티쳐를 만나면 당연히 영어를 써야하기 때문에
스피킹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주말에 놀면서 영어공부를 한듯한 느낌?ㅋㅋ
 
앞으로 티쳐들과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겠어요 ^^
 
다음주에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보며...ㅋㅋ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AILEENㅡ☆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