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터는 제가 무비클래스를 시작하게 돼서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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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클래스는 나이트클래스인 서바이벌 잉글리시와 무비클래스 중 2가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는데요. 저는 무비클래스를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영어 음성과 함께 영화보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ㅋ
먼저 영화를 보기 전에 teacher가 준비해온 프린트를 보고 영화에 대해서 이해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주인공이 누구이고 중요한 단어 정리와 줄거리 정리까지
서로 이야기 하고 토론 한답니다. ( 당연히 영어로 진행됩니다 ㅋ)
영화는 2틀에 한편을 보는데요. 영화를 볼때는 자막없이 영어로만 듣게 됩니다.
보는내내 들리는 문장을 계속 쓰는데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적은 문장들을 가지고
올바르게 적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조를 짜서 스토리를 만듭니다. 그 다음 만든
스토리로 티쳐와 함께 문법 체크를 한 다음 서로 읽고 발표를 합니다. ^^
그리고 과제로는 보통 영화 감상문 같이 에세이를 쓰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말 한마디
적기도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나름 쓰고 있습니다.
물론 문법이 꽤 많이 틀리기는 하지만 계속 수정 받고 다시보고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줄이
고 있습니다 ^^. 무비클래스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시각, 청각으로 영어 표현
을 계속 듣고 인식 하다 보니 아직은 간단한 말만 쓰게 되지만 표현을 많이 배울수 있다는
게 제일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비클래스는 4주 과정으로 끝나게 되면 서바이벌 잉글리시나 셀프스터디로 다시 또 선택
해서 하고 싶은 공부로 할 수 있습니다 ^^.
이상으로 5주차 연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진은 지난주 필리핀 Mom's day 에 SM에서 연주회를 하는 모습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