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Kevin의 연수 경험담입니다.
이번 후기엔 일상생활 모습을 조금 보여드리고 소개할까 합니다 .
처음에 학원에 와서 어색하고 낯선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우리집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편하고 사람들도 좋구 밥 정말 다양하게 잘 나와서 집보다 더 잘 먹는거 같애요~~
나중에 우리 학원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아떼 라는 직원이 많아서 생활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빨래, 식사, 불편한 사항은 아떼에게 말하면 대부분 해결해 주거든요..
그리고 원장님과 매니저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 공부에 집중할 수도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주시구요.
학원 시설도 더 좋은 환경으로 개선해주시고 계속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셔서 항상 감사해요..
큐비클도 다시 인테리어 하시고 휴식공간도 만들어주시고 식당도 전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 만드시고 또 최근엔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다리까지 만들어주셨어요 숙소 건물과 식당건물 간에 이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다리를 놓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티처들도 정말 친절해요~조금의 문화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같은 사람이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서로 잘 대해주고 가르쳐줄때도 열의있게 갈쳐주고~함께 놀때는 같이 어울려서 놀고~~
공부할땐 선생과 제자 사이지만 놀때는 친구가 돼곤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필리핀이든 어디든 다른 외국에 가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
영어를 쓸 수 있다는 점이죠..솔직히 혼자하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건 한국에서 할수있으니..외국에 나온만큼 영어를 자주
써야겠죠. 그래서 티처랑 쉬는 시간이나 야외활동수업같은 것을 할땐 많이 대화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는거 같애요..
그리고 전 영어를 하나도 못했는데..조금씩 공부하고 시간이 지나니..
나도 모르게 한국어가 아니 다른 언어로 외국인과 감정을 교환하고 어느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하는건 아니지만요;;ㅋㅋㅋ
일상생활 모습을 몇장 보여볼께요^^ 그럼 다음후기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