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이번에 제가 주말에 여행다녀온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기오에서 버스 타고 한 1시간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산페르난도 라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더운 날씨 입니다...^^ 바기오를 제외하고는 거의 한국의 한 여름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ㅋㅋㅋ
버스정류장에 가서 표를 구매하시고 버스를 기다려야 되는데..ㅋㅋ여기서 조금 힘드실겁니다.ㅋㅋ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정말 필리핀에는 일을 천천히 처리합니다..느긋하게 사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같았으면 다 욕하고 난리가 났을텐데 라는 생각이 나더군요..
표를 살려구 줄 선 사람은 많은데 한 곳에서만 표를 판매하고 버스도 정해진 시간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ㅋㅋ 한국이면 상상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영어도 많이 쓰게 되고 많이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산페르난도에 도착해서 트라이시클(오토바이택시)를 타고 마사지 샆을 갔습니다..
필리핀에는 전신마사지 받는데 250~300페소 정도밖에 하질 않습니다..한국돈으로 만원이 안되는 돈입니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쌓였던 피로를 좀 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산페르난도에는 카지도가 한개 있습니다...전 도박이라는 것을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했지만;;ㅋㅋㅋ
다른 나라에 온 만큼 그냥 경험 삼아 한번 가보았죠...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박에 중독이 되지않는 이상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돈을 따는 것보단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거죠..ㅋㅋ그래도 다행이 운이 좋아서 돈을 조금 딴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술 한잔 먹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면서 피로를 달랬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서 바닷가로 갔습니다..산페르난도의 바다도 정말멋있었습니다..필리핀은 섬의 나라서 인거 바다가 다 아름다
운 편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ㅋㅋ 사진 몇장 찍고..
말 그래도 제대로 휴가를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찍이 바기오로 출발해서 무사히 도착해서 6번째 맞이한 주말을 깔끔히 마무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였던 같아요ㅋㅋㅋ또 다음 후기엔 다른 정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