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토크어학원에 신입생으로 들어오게된 Justin입니다.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된 어학연수 생활이 벌써 1주차가 지나갔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인천공항 출발부터 학원에 들어와서 지낸 일들을 간략하게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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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출국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맨 괜히 혼자 겁먹고 공항에 4시간정도
빨리 갔었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저녁먹고 구경하다가 밤 8시 40분에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 공항에 11시 30분쯤 도착 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타고온 필리핀항공 PR469편입니다. ^^
마닐라 공항에 내려서는 캐리어를 찾고 나오자마자 제이름을 들고 계신
매니져 분을 발견하고 한 5시간 정도 차를 타고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Brentwood village 라는 동네 입구와 학원 건물입니다.
그리고 학원에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 쯤이었는데 좀 쉬고
오후부터 레벨테스트를 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스피킹 라이팅 이랑
토익 테스트를 보았는데 역시나 한국 주입식 교육의 폐혜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연수기간동안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에는 바기오 시내에있는 SM 몰이라는 대형 백화점에 가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백화점에다가
이마트 정도되는 대형마트를 합쳐논 정도의 규모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돌아와서 저녁에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자기 소개를 하고 간단하게 다과회를 가지면서 새로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1주차에는 수업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2주차에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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