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필리핀에 온지 2주가 다되었네요.
진짜 오시면 느끼시겠지만 시간 정말 빠릅니다. 진짜 이러다가 시간이 금방갈 것 같네요.
아직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ㅠㅠ
2주차가 다 되어가니까 이젠 생활이 많이 익숙해지네요. teacher들과도 이제 편하게 대하고
한번씩 농담도 걸고요..ㅋㅋ
요번주 금요일에 엑티비티 활동을 했는데요.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하는 것 같더군요.
이번엔 2인 1조가 되어 조를 짠후에 미션을 받아서 해결해가는 건데요.
처음엔 teacher들이 아닌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좀 두려웠었는데 해보니 막상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토요일엔 teacher Josef생일에 잠시 갔었는데 수업 후에 teacher과 만나는 것도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정말 일상 생활에 할 수 있는 대화들을 배울 기회가 되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요일에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되는데 정말 시원합니다.ㅋㅋ
아무래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이상 2주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