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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작성일 : 12-10-12 12:09
Moris, 2주 연수
 글쓴이 : 유학그리기
조회 : 312  
안녕하세요 Moris 입니다.
이제 토크어학원에서 2주가 되네요.
주중은 바쁘게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하루가 가고 목요일 저녁에는 학원식구들이 다 모여
서 레벨테스트 겸 모의토익을 봤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토익을 본다고 하더군요.
하루 종일 영어로 수업하고 단어시험까지 보면 진짜 녹초가 되는데 이것도 시험인지라 간
신히 정신을 붙잡고 봤죠. 이 주 전쯤에 봤을 때랑 아직 크게 다를 거 없이 어렵더라구요.ㅎ
ㅎ 2주 만에 큰 진전을 바라는 건 제 욕심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생님과 영어로 수업하는 것이 이젠 좀 익숙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처음
엔 좀 답답했는데 조금이나마 teacher가 지금 나한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
여기서 궁금한 게 무엇인데 알려달라는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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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실히 수업준비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문법 수업 쪽은
복습에 신경 쓰면 되지만 스크립트가 긴 스피킹이나 리딩시간은 한 번 체크하고 들어가지 않
으면 teacher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게 되죠. 단어의 의미 찾다가 시간이 다 가 버립니다.
수업준비는 필수라고 생각이드네요.
 
매일 단어시험을 치는데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보고 있습니다. 외운다고 보고 있는 저를
보면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쉬운 단어인데 하루에 200단어씩 3번 듣고 뜻까지 쓴다는 게 정
말 힘들더군요. 발음이 잘 안 들리기도 하고 5개 이상 틀리면 틀린 거 20번씩 써야 되니 압박이
큽니다. 악필도 핸디캡이죠. 알고 있는 단어이긴 하지만 다시 머리에 각인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말을 할 때 쉽게 뱉을 수 있게 도와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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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시험은 모두가 참여하는 코스인데 중학영어, 토익영어, 텝스, 수능영어 이런 식으로 그
레이드가 올라가죠. 대부분이 중학영어부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빡샌 주중을 보내서 인지 주말이면 다들 들떠 있습니다. 저녁에 술라도 마실 여유가 있
으니까요. 여기 맥주가 굿입니다. 싸기도 싸고 맛도 괜찮고 맥주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
죠. ㅋㅋ
 
 
이번 금요일 오후에는 밖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엑티비티가 있습니다. teacher들이 준비한 미션들을 바기오 시내를 돌아다니
면서 차례로 수행하는 수업입니다. 학원 내에서 갇혀 지내거나 밤에만 시내를 나가 본 기억밖에 없기 때문에 간만에 이국적인 풍경에서 관광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르는 길은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물어야 하구요. 미션 중에 노점상과 인터뷰를 하라는 것도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었고 아직 부족하지만 왠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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