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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2 12:08

Mathews의 12번째 이야기...

글쓴이 : 유학그리기

벌써 12번째 이야기라니...

제가 여기 계획하고 온 16주 중에 벌써 75%가 지나가버렸네요. 여기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이제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니..아쉬운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어쨌든!!남은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죠??^^

그래야 시간을 절약하고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테니깐!!

토크 어학원 원장님 모토가 뭔 줄 아시나요??공부할 때는 미친 듯이, 놀 때 또한 미친 듯이.

이거거든요~~

흠~~그럼 이번주에는 이 주변에 분위기 좋은 곳을 소개 시켜 드리려구요ㅋ

카페 부터 시작해서~ 정말 좋은 마사지 샵까지~~

자~~그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Cafe Will 이라는 곳이에요^^^^^^^^

제가 바기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랍니다.. 사진 보여드릴께요^^

여기가 Cafe Will 입구랍니다~~이쁘죠??^^다른 것 보다도 여기서 라이브 밴드로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요. 일단 노래도 시끄러운 노래가 아닌 잔잔한 노래로 불러주고, 실내에 자리 잡으면

따스하고 푹신한 소파에서 커피나 술을 마실 수 있답니다.

커피 값은 우리나라 커피 숖보다 약간 싸구요. 맥주 값은 여기 밖이랑 똑같아요.

여긴 정말 술값이 싼듯..;;

정말 이쁘죠??^^

자 그럼 다음에 소개해 드릴 곳은 마사지 샾이에요~~

제가 다녀 온 곳은 나고미 스파라는 마사지 샾이에요. 여기 바기오에는 마사지 샾이 많은데요.

어떤 곳은 샤워 시설이 되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샤워 시설 사우나 까지 있고 어떤 곳은

사우나에 샤워 시설 아무것도 없는 곳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정말 좋아요. 가격도 우리 나라 돈으로 약 12000원 정도에 1시간 마사지, 사우나와 샤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고.

하고 나니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공중에 붕붕 뜬 느낌이었어요..

어때요??정말 좋죠??

필리핀이 시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아니에요 ㅋㅋ

잘만 찾아 다니면 좋은 곳이 얼마든지 있답니다.

얼른 여기로 오세요!!!!주중에 열시미 공부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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