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ff 입니다.!! 벌써 4주가 지나 가버렸습니다. The time runs so fast...
요번주는 특별한 행사나 바쁘게 보낸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밖에서 필리핀 사람들 만나서
친구도 만들고 싶고 선생님 아닌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해서 또 나갔습니다!! ㅎㅎ 나가서 노는것 조차 공부니깐 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bar에 가서 맥주를 먹으면서 그동안 배웠던것 ...수업할때는 쓰진 못했지만
평소 내가 공부를 하면서 쓰고 싶었던 문장들이랑
직접 비슷한 나이또래 친구들과 만나서 .. 내가 말하는게 먹히는지...확인도 하였습니다
나름 잘 알아들어주고..이야기도 가능했습니다..^^;;뿌듯
8주차 12주차가 될때는 훨씬 더 향상되서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 야간 수업에 무비수업을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듣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리속에서 아는단어 하나 들리면 머리속에서 맴돌고,, 또 말도 빨리 말하고 해서
힘들었는데,, 한편 두편,,영화 보면서 들었던 문장들을 적어놓고 ... 그 적어놓은 문장들로
대화도 만들어보고.. 영화 끈난후에 ..토론도 하고.....
또..... 한번 들어서 받아 적어놓았던 문장들은 다음 영화때엔 자연스럽게 그문장이 들린다는 거죠
해서 ...많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장기적으로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그래서 틈틈히 미국드라마 보면서 많은 문장들을 듣고 또 옮겨 적어볼까 합니다!!
언젠가 귀가 뻥뻥 뚤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매니저였던 패트릭형이 가고 새로운 매니저 형님이 오셨네요 ~
패트릭형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맥 형님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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