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벌써 10주차를 맞이해 버린 Mathews 랍니다~~ㅎㅎ
긴시간이라면 긴시간을 토크 어학원에서 보내면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그렇고 학원 내 분위기도 그렇고, 처음에 와서 제가 봤던 사람들 대부분이 떠나고 이젠 네분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다들 각자의 꿈을 위해 호주나 캐나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돌아가서
더 영어 공부를 하러 가는 거겠죠^^그만큼 또 새로운 학생들이 꿈을 위해
이 학원에 오는 것이겠구요~~그래서 그런가..여기서 꿈을 이루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정말 학원생들이 많아졌어요^^여러분도 얼른 컴컴~~ㅋㅋ
아무튼 이번 주에는~~!!!!
학원 주변에 산책 할 수 있을 만한 곳들을 소개 시켜 드릴께요~~^^

이곳은 학원 앞 약 3분 거리에 있는 티쳐스 캠프랍니다~~





티쳐스 캠프 앞쪽에는 길이 양갈래가 있는데 직진을 하면 오르막 길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틀면 윗 사진에 보시는 데로
따라가실 수 있어요, 이쁘죠 여기??^^



이쪽은 길에서 들어왔을때 직진하면 볼 수 있는 곳들이에요.
여기 들어섰을 때 딱 드는 느낌은 우리 나라 속에서 숨어있는 캠프 촌 같은 느낌?
자연 공기 너무 좋고, 경치는 당연히 너무 좋구요.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고 해야 하나.
너무 좋았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욕 한다고 멀리까지 가야되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 자체가 없더라구요.
다 돌고다니 근 한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운동도 되고 자연 공기도 마시고..
신선 놀음이 다른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