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테러 및 위험 등으로 인하여,  항공기 휴대물품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아래사항 참조바랍니다.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하여 액체류 반입금지!!
(2007년 3월 1일 00시 01분부터~~~)

지난번 영국 항공 테러기도 실패로 이어진 또 다른 항공 규정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금전 미주 발 항공사 기내 반입 금지 물품들이 대폭 강화가 된 상태이며, 2007년 3월 1일   00시 01분부터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대하여 단위물품 당 100㎖(요구르트 병 크기)를    초과하는 액체, 젤류 및 에어로졸의 항공기내 휴대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객들은 이점 유의하셔서 불이익을 당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내 탑승 전 최종 보안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탑승 전 해당 물품은 모두 해당합니다.    기내 반입 물품 소지하고 입국 시 해당 물품은 100% 회수를 당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기내 휴대 가능한 정도는?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립스틱조차도 반입 불가능 합니다.
여권, 지갑 그리고 안경이외의 다른 물품은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외 여행시 공항도착은 몇 시간 전쯤에 도착해야 할까?
미국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국제선 출발 2시간 전이면 공항에서 쇼핑까지
즐길 수 있었지만 이젠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만 합니다.

▶ 짐 부치는 기준도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일까?
특히, 미주 노선(괌 사이판 포함)이용 탑승객은 자신의 짐 목록을 다 암기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항에서 만난 잘 모르는 사람의 짐을 대신 부쳐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내 반입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고, 거의 모든 짐을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세점 쇼핑 가능한 품목은?
면세점에서 쇼핑한 품목 중 화장품과 같은 액체 류 일체는 기내 반입이 불허되는 것이라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의류와 같은 일반 쇼핑 물은 관계가 없다 다만 기내로 탑승 전 까다로운 기내 반입 물품 보안 검색을 통과해야만 하고 탑승게이트에서 기내 반입이 금지 된 물품은 소포로 부쳐야 합니다. (소포 관련은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내 휴대 가능한 품목은?
모든 액체는 반입금지, 따라서 술은 물론 생수를 포함한 모든 음료수는 반입금지 목록에 포함됩니다. 그렇지만 유아나 소아용 이유식, 우유는 동반보호자가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은 탑승객 이름과 동일한 이름이 면시된 처방전 약품과 처방전을 소지 하지 못 하였거나 없는 일부 쉽게 구할 수 있는 의약품은 반입이 허용됩니다.  

▶ 기초 화장품 종류는 가능할까?
액체의 모든 화장품, 샴푸, 린스, 로션까지 반입금지입니다. 이번엔 아예 치약도 기내반입이 금지, 짐을 부쳐야만 한다고 합니다.  (노선마다 약간 상이함)

▶ 그러면 반입금지 된 주요 품목은?
휴대폰, 게임기, MP3등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것들은 무조건 화물로 부치는 것이 현명합니다.

* 모든 종류의 액체와 젤 류
-         술, 생수를 포함한 모든 음료수 일체
-         유, 소아 동반 탑승객의 이유식, 우유, 주스는 가능
-         각종 액체 류 화장품(스킨, 로션, 치약까지)
-         샴푸, 면도용 거품, 헤어 젤, 무스, 크림, 립스틱

* 일체의 의약품
-         탑승객 이름과 동일한 처방전, 이름표기된 의약품 외는 반입이 불허
-         처방전 없이 일반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의약품은 가능

* 발화물질, 흉기 등은 모두 불허
-         성냥, 라이터는 물론 모든 발화성 물질
-         흉기 류(칼 등)
-         스프레이 모두 금지